올들어 금연이 확산되면서
크게 줄었던 담배판매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의
담배 판매량은 2월에 천300만갑까지 떨어졌다가
3월에는 2천100백만갑이 팔렸고
지난달에는 2천5백만갑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까지 전체판매량은
9천8백만갑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0%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외산담배는
3월까지 천7백만갑이 팔려
전체 담배 판매량의 19.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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