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팔공산 등 대구인근 계곡과
유원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현장 effect(폭포수)
계곡의 폭포수가
시원스럽게 흘러 내립니다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은
폭포를 타고 내리며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폭포타는 장면)
싱크 피서객
(스탠딩)이렇게 폭포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치 물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팔공산에는 오늘 하루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대구인근의 한 한 놀이공원
야외수영장은 오전부터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해변가를
방불케 했습니다
구성(물놀이장면)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이용하다 보면 더위는
어느새 사라집니다
싱크 피서객 1,
2
산림욕과 허브동산이 꾸며진
이곳에도 더위를 피해 나온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허브향을 맞고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은
더위도 잊은 듯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현장 effect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열흘넘게 이지면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히며 휴일을 즐겼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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