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막된 울진 친환경
농업 엑스포에는 밤에도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북도립국악단의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울진
농업 엑스포 주 공연장에
관람객들이 모여듭니다.
신명난 타악 퍼포먼스가
공연될 때마다 흥에 겨워
박수가 쏟아집니다.
경북도립 국악단 축하공연이
시작되면서 엑스포장에는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이
넘쳐 납니다.
어젯밤 개막 축하공연은
공연장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이 하늘로 올라오면서
축하공연은 절정을 이뤘습니다
구성 (불꽃 놀이 10초)
황명숙/울진군 부구리
(..시원한게 좋아......)
생태터널 등 각종 전시장에도
야간 관람객들의 여유로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친환경 먹을거리 체험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장정봉/울진군 북면
(..가족과 즐거운 시간..)
(이성원= 밤 9시까지
운영하는 울진 엑스포 장에는
한낮 더위를 피한 야간 관람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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