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33살 전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 등은 서로 짜고
지난 5일 밤
대구시 본리동의 한 모텔에서
대구시 도원동 31살 이모씨와
포커도박을 하면서
카드를 바꾸는 등 속임수를 써
두차례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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