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농업 엑스포 개막
첫 날인 어제 야간 전시장과
공연장을 포함해 2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이 때문에 엑스포 공원
주차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혼잡을 빚었고 전국에서 농촌
단체회원과 지도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내일까지 울진군내
숙박시설도 거의 동이 났습니다
또 외국 관람객들도 눈에
많이 띄어 국내 뿐 아니라
국제 친환경 농업 엑스포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통역원을
60명으로 늘리고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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