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롯데와 12안타를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8로 크게 졌습니다.
삼성은 어제 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동규의 호투에 6회까지 2대 2로 맞섰지만
7회말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면서 한꺼번에 6점을 잃어 결국 3대 8로 대패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통산 2만 6천2안타를
기록해 2만 6천안타를 돌파한
첫 팀이 됐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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