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주한미군 테일러 이병에게 벌금
100만원을 그리고 스코트 일병에게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밤
대구 삼덕소방서 앞 길에서
37살 정 모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가로막고 차 문을 부수며 정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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