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화통일 대구
시민연대 등 지역의 4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국군주의 부활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공동 일본열도 도보행진단을 구성해 오는 25일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8개 도시를
행진하며 교육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는 등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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