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한 오늘 오후 대구와
경북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
전력이 6천 3백 96메가와트로
이달들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대구지사는 포스코를
비롯해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들이 부하관리를 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대 수요 전력은 지난달 23일 기록한 6천 4백40와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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