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혐의로 염색가공업체 대표
64살 김 모씨와 폐기물 재활용 업체 대표 50살 차 모씨
그리고 금속제조업체 대표
4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처리하지 않은 폐수 1350톤을 낙동강에 흘려 보낸
혐의를 받고 있고 폐기물 재활용업체대표 차모씨는 폐플라스틱을
세척한 폐수 54톤을 금호강으로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립 금속 제조업체 대표인 41살 김 모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북구 산격동에서 부유
물질 함유량을 400백 이상
초과한 폐수 16톤을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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