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가 3년 동안의 준비를
끝내고 내일 막을 올립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체험 거리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울진 엑스포가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관계등
친환경 농업 교육의 장이 될
친환경 농업관과 농업문화관.
농약과 제초제는 물론
화학도 비료 없이 유기물과
미생물 등 천연 자재만을
사용하는 유기농 경작지.
그리고 야생화 관찰원과
각종 공연시설 등 볼거리들이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성원= 울진 엑스포
먹을거리 체험장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은
모두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유기농 감자와 고구마,
오이 등을 엑스포 기간 동안
날짜별로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체험 거리도 다양합니다.
천연염색과 짚풀공예등
전통문화 체험과 건강 흙 체험 그리고 옥수수와 고추 등을
직접 따 가져갈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용수/울진군수
(..여름 휴가 울진에서....)
울진 엑스포는 내일부터
8월 25일까지 25일 동안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해외 28개 나라, 국내 36개 업체
전국 56개 기관 단체가
참가해 개최됩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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