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위원회가 하이트
맥주의 진로 인수를 승인하자
지역 소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금복주가
비상 체제에 들어 갔습니다.
금복주는 이번 결정으로
하이트 맥주가 지역 맥주시장의 86%를 점유하고 있는 영업망을 이용해 금복주가 95%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 소주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금복주는 비상체제에 들어가 모든 임직원들이 동원돼 소비자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판촉 활동에 나서고 우수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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