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의
1학기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높아졌습니다.
영진전문대는 어제 저녁
수시 1학기 모집을 잠정
집계한 결과 간호과가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인 73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6.37대 1보다 높았습니다.
지난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영남이공대도 올해는
두 배 높은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구산업정보대도
5.7대1로 지난해 4.5대 1보다
높았습니다.
대구보건대도 어제 저녁
잠정 집계 결과 경쟁률이
11.8대1이어서 오늘 정확한
집계가 끝나면 지난해 13대 1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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