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이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대구와 포항에서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은 여전히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대구지점은
제주노선을 비롯해 내일
대구에서 상하이를 오가는
항공기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사가 큰 입장차를
보이면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대체인력 수급이 갈수록 나빠져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도 운항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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