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관련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전국 자전거
대행진'일행이 오늘 대구에
도착해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한나라당 규탄 집회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여야 합의로 통과된
'신문법'에 대해 최근 조선,중앙 동아일보가 위헌소송을 제기하고
한나라당이 개정을 추진하는 등
신문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중단없는 신문개혁과 신문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언론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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