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친환경 농업 엑스포
준비상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엑스포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한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울진군내 식당과 숙박시설은
올들어 벌써 6차례 위생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행주에서 도마까지 점검
요원들이 체크 리스트에 따라
하나하나 살핍니다.
울진군이 엑스포 손님맞이
준비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위생과 친절이기 때문입니다.
전병호/울진군 사회복지과장
(..위생 이상없도록 최선..)
여관 방충망과 수건 화장품에서
냉장고 물까지 챙깁니다.
화장실도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기에 소홀히 하거나
빼놓을 수 없는 점검 대상입니다
숙박시설 입구에는 객실
가격표를 명시해 바가지 요금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유춘덕/식당 주인
(..친절 준비..많이 와달라..)
울진군은 엑스포 기간 동안
평일에는 만2천명 성수기에는
만8천여명이 숙박할 것으로 보고
행사장 해변에도 천막촌을 세워
천명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진군은 친환경 농업 엑스포를 통해 친환경 농업의 맛과
자연의 멋 뿐 아니라 군민들의
인정까지 느끼게할 계획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