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합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올 4월까지
실시한 경영진단에서 합병권고를 받은 영천화남북농협은 오늘
우량농협인 영천농협과 합병을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농협은 조합원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달 6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합병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이밖에 합병권고를 받은
조합은 영천과 안동이 6곳
문경 5곳,포항 1곳으로
앞으로 조합간 합병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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