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신협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주시 건천읍의 한 도박장에서 성서신협에서 강탈당한
대구은행권 자기앞 수표 10장을
사용한 혐의로 50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성서신협에는
지난 5월 26일 낮 12시쯤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해
여직원 두 명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현금과 수표 등 7천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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