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주시민의 숙원이었던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국책사업으로 확정해 30년 동안
2조3천억원을 투입하게 됩니다.
정부는 본 사업에 앞서
황룡사와 월정교 복원을 비롯해 대형 고분 발굴과 첨성대 야간 레이저쇼 등을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우선 3천6백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은
오는 2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이의근
경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확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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