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할린을 방문하고
귀국한 권오을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화교나 일본
재외국민들은 2,3세도 자국어를
사용하지만 사할린 동포
2,3세들은 우리 말을 거의
할 줄 몰라 문제가 심각하다며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대학의 경우
일정 부분 해외동포 2,3세들을
입학시켜 한국어를 가르치게
하는 법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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