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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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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송태섭

2005년 07월 18일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열대야와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지자
월드컵경기장 주변과 신천등에는
더위를 식히려 나온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자정이 가까워졌지만
한낮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찜통더위가 계속되자 시민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심야
피서길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열치열,

아예 운동을 하며
더위를 �아보기도 합니다.

한밤중에 먹는 팥빙수도
별밉니다.

하지만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더위에 지쳐 잠을 청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터뷰

밤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포항은 주말에이어 오늘아침에도 연사흘째 열대야현상이
나타났으며 대구의 아침최저기온도 24도를 웃돌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34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넘겠고 이번주 내내 이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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