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의무사 부지에 건립중인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공정율이
54%에 그쳐 올 12월 입주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3200여 가구로 단일 단지로는 대구 최대인 메트로팔레스는
올 상반기까지 골조 공사를
마칠 계획이었지만 현재 절반 정도만 골조가 올라간 상탭니다
롯데건설은 골조공사와 함께 주차장과 내부 마감공사를 병행하고 있어 8월까지 골조를 마치면 12월 입주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 전문가들은
공정상 무리가 있는데다
주택경기 활성화로 인력 확보가 어려워 공기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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