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던 초등학생 남매와
이들을 구하려던 이모부 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의성군
비안면 위천에서
대구시 읍내동 9살 김 모군과
12살 난 김군의 누나 그리고
이모부 40살 김 모씨 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김군이 물에
빠지자 누나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 숨졌고
뒤이어 이모부 김씨도 이들을
구하려다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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