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청소년 성매매를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한 뒤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여중 중퇴생 15살 김모양과
22살 전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대구시 달서구 34살
임모씨를 동구의 한 여관으로
유인해 김양과 성행위를 하도록 한 뒤 여관방에 뒤따라 들어가 성매매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폭행하고 협박해 26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