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포항 북부해수욕장
2천여명을 비롯해
칠포와 월포 등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2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의 방학과
기업들의 휴가가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은
일요일인 내일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