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4 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3년만에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2/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3%로
1/4분기 0.49%에 비해
0.16%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2002년 2/4분기에
0.32%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그러나 경북지역의
2/4분기 어음부도율은
0.15%에 머문 반면
대구는 0.42%로 크게 높아
상대적으로 대구지역 기업들은 여전히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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