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매출이 준 반면에
대형 할인점의 매출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역 백화점 매출은
999억 4천800만원으로 4월보다 1.4%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2%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할인점 판매액은
천186억 3천만원으로 4월보다
4.9% 그리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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