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토-프)극장 관객유치 무한경쟁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정병훈

2005년 07월 16일

대구시내 영화관들이
관객 유치를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일리지에 멤버십과
서포터즈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그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VIP전용관까지 문을 열었습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돕니다.



MMC 만경관이 최근 문은
연 VIP 전용관 내붑니다.

단 14명만을 위한 공간으로
몸을 눕힐 수 있는 카우치형
의자에 음료 탁자 그리고 개인 서비스 벨까지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VIP전용관이 극장 수입에
큰 도움이 되는 건 아니지만
차별화를 위해 섭니다.

유은경/MMC만경관 매니저

다른 영화관들도
다양한 할인제도나 이벤트로
관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할인은 기본이고
멤버십 할인에 영화 두편관람
할인 이벤트, 선물증정 그리고 멤버십 회원이라도 서포터즈
제도로 유인하는 등 관객
끌기 노력은 끝이 없습니다.

박준규/프리머스시네마 대구수성점장

이런 가운데 앞으로도
멀티플럭스 영화관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객 유치를 위한 영화관의 무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전망입니다.

그러나 영화 매니아들은
적은 돈으로 좋은 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영화를
볼 수 있어 반기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