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보호감호소
이낙성 탈주 사건이
오늘로 100일을 맞고 있지만
경찰의 수사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포함해
5개 수사팀과 서울지방
경찰청 등과 공조해
이낙성 검거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 4월 7일
탈주한 이후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국의 숙박업소와
기차역 등에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연고지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송보호감호소에
수감중이던 이낙성은
지난 4월 7일 새벽
안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교도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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