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인 목판 10만장을 보관할 수 있는 장판각 준공식이 오늘(15) 이의근 경북지사와
문중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장판각은 내부 벽면을 오동
나무로 감싸고 자연 바람이
통하도록 전자동 창문 개폐
장치가 설치됐고 항온 항습기와 화재 자동감지기 그리고 무인
경비 시스템등이 시설됐습니다.
국학진흥원은 목판 10만장
수집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퇴계 선생 문집과
징비록 목판을 비롯해 보물로
지정된 배자예부운략 등
140여 문중의 목판 4만장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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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은 15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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