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센터가 국내
패션 정보 트랜드 공급의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국에서 회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의
패션의류 관련 대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패션센터 도서관입니다
한 권에 수백만원하는
서적과 잡지를 비롯해 만여건의 패션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
패션업체나 전공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신 패션 트랜드 정보 제공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는 뉴욕과 런던,
파리, 밀라노,동경의 최신 패션 트랜드와 세계 패션쇼에서
선보인 트랜드를 매주 가공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원 수는 올해 초 3천여명에서
현재 8천명을 돌파했고 중국
패션업체들은 돈을 주고
정보를 구입할 정돕니다
(스탠딩)이렇다 보니
두산타워등 국내 의류패션
관련업체들도 패션센터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의류패션 천4백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두산타워
운영위원 70여명은 오는 18일
패션센터에서 열리는 트랜드
설명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기업 패션연구소가 대부분
문을 닫아 수도권 업체들에게
한국패션센터가 정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최태용/한국패션센터 이사장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으로
출범한 한국패션센터가 국내
패션 트랜드 정보 공급의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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