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68억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2.5배 많은 만3천여 헥타르에 육림사업을 벌입니다.
사업별로는 천연림 보육에 78억원, 간벌 36억원 어린
나무 가꾸기에 16억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올해 육림사업으로
36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물 저장과 공기정화 등 숲의 환경적 가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8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산림의 6%인 8만 헥타르에 육림사업을 벌여 왔는데 산림 1헥타르는 자동차 200대의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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