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6자 회담에
복귀하기로 한 가운데
남북이 새로운 방식의
경협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지역 기업들의 개성공단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의 안경과 양산
업체들이 개성공단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오는 26일
통일부와 수출입은행 관계자등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엽니다.
또 다른 업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입주 수요를
조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돌파구로 개성
공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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