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매표 무인화가
확대 시행됐으나 무인 발매기
고장이 줄지 않아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승객이 많은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동대구역은
매표 무인화 후에도 발매기
고장 신고가 하루 평균 20건
이상 접수돼 무인 매표화
실시 이전과 비슷한 실정입니다

승객들은 매표 무인화로
발매기가 고장나면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고 수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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