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군동
쓰레기 매립장 주변 지역
지원 협의체 주민 30여명이
어제부터 매립장 입구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 80여대의
진입을 막고 있어 경주시내
쓰레기 대란이 우려됩니다.
주민들은 지난 96년부터
쓰레기 매립이 시작돼 지난해말 사용 기간이 끝났지만 주민들과
협의없이 사용 기간을 11년
연장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는
경주시내의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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