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비가 그친 뒤
구제역 바이러스 활동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구제역과 돼지 콜레라 방역의 날로 정하고 4만5천여 농가의 축사를 일제소독 했습니다.
또 가축이동 검문소를
한 곳 더 늘려 도내 54곳에서 차량소독과 가축이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기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에 도내에는 아직 이상징후를 보이는 소나 돼지가 없고 축산물 가격과 출하물량 등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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