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입단 3년만에
첫 선발승을 올린
임동규의 활약으로
10-3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임동규가 6이닝 동안
사사구없이 삼진 3개를 곁들이며
6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심정수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로서 삼성은
비로 경기가 취소된 두산에
두게임 반차로 앞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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