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킬리안 회장을 비롯한
U-대회 실사단이
사흘동안 대구시의 내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준비상황을 점검한뒤 오늘 오후 파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란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체조경기장과 유도경기장이 국제규격에
맞지 않고 선수단 입국 때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와
인천 대구간 임시 항로 개설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됐습니다.
U대회 실사단은 7월
대구를 다시 방문해
최종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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