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양귀비를 재배하고
복용한 혐의로 대구시 남산동
모 이용소 업주 47살 성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양귀비 500포기를 압수했습니다.
성씨는 지난해 3월부터
자신의 집과 이용소 옥상에 양귀비 천여포기를
재배하면서 그 열매로
술을 담궈 이용소를 찾는
손님들과 나눠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