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실업률은
석달째 떨어진 반면,
경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3.7%로 지난 4월부터
계속 떨어지며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 지역은 2.5%로
두달째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반대로 대구가 0.1% 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0.4%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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