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내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든 반면 대구 경북 지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역 수출은 203억 5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 늘었고 수입은 125억
8천만 달러로 7%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무역 수지 흑자는
국내 전체의 59%를 차지하는
77억 7천6백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보다 21.6% 늘었으며
전국적으로 13.8%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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