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경북 지역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천950명이
신용회복 지원을 상담했으며
이 가운데 천445명이 신청해
4월 이후 두달째 줄고 있습니다.
평균 부채 금액은
2천3백여만원으로 5월에 비해
0.3%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30~40대가 68.1%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설립된 뒤
대구지부를 통한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는 4만 천156명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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