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나흘동안 실시된 봉화읍내
남녀 중고등학교 통합을 위한
설문 조사에서 해당 학부모
9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현재 출산율로는 앞으로 10년 이내 봉화읍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백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중심학교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학부모와 동창회 관계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봉화교육청은 이에따라
봉화 중.고등학교의 병설
통합을 추진하고 농촌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교육청과 중앙부처의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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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자료(통합설명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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