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동해선 철도를
빠르면 올해 안에 개통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합의로 그동안
투자가 미뤄진 동해중부선
철도 공사가 활기를 띄고
서남해안에 비해 소외돼 온
경북 동해안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경주를 거쳐 울산과
부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철도 전체가 연결되면 북한과 러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철의 실크
로드가 완성돼 경북 동해안이
새로운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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