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특성과 파급 효과를
알아보는 집중기획 순섭니다
오늘은 대구로 오는
학술진흥재단을 비롯한
교육학술기능군 공공기관을
정성욱기자가 소개합니다
지난 81년에 설립된
한국학술진흥재단은 대학의
기초학문 분야 지원과 BK21,
누리사업 등 48개의 사업과
5천여 개의 지원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9천억원,
직원수는 103명입니다
해마다 심사평가를 위해
전국에서 7천여명의 교수들이
방문하고 있어 대구로 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민동필/학술진흥재단
학술진흥본부장<교수활동기획할수있는 컨벤션센터 대구에 조성되면 저희 재단과 좋은효과기대>
2:37 2:53
99년에 설립된 한국교육학술
정보원은 초중교고의 교육
정보화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원 130여명에 협력업체
까지 포함하면 200명이 넘고
올해 예산은 500억원입니다.
대부분 사업이 아웃소싱으로
이뤄져 민간산업분야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류진선/한국교육학술
정보원 기획혁신팀장<관련된 IT
정책측면에서 차세대 컨텐츠산업과 정보인프라 고도화 중심기관
될 것> 12:06 12:18
이와함께 자산 규모 7천억원에
연간 2천억원을 사학재단에
지원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표적인 교육공무원 연수기관인 교육인적자원연수원도 교육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스탠딩:이들 교육학술 공공기관들은 지역교육기관과 학술교류는 물론 장기적으로 우수인력양성과 배출을 가능하게 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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