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영향으로
대구의 공업용수와
전력 사용량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공업용수 사용량은
378만6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7% 감소했고
산업용 전력 사용량도
4억6천만 킬로와트로
1.6% 줄었습니다.
이에대해 상공회의소는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 생산이
지난 5월에 14% 준데다
1차 금속도 15.3%나 감소하는 등
조업단축과 휴폐업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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