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돼 2006학년도 대학입시의
실질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2학기 수시나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오늘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는
4년제 대학은 모두 114개로
모집인원은 2만7500여명입니다.
지역에서는 대구대와 대구
가톨릭대가 처음으로 1학기
수시모집에 나서는 등 16개
대학에서 2900여명을 선발합니다
지역 대학들은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전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뽑습니다.
인터뷰 경일대 입학처장
그러나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들은 논술과 심층면접도
실시해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박재범 일신학원
지역의 24개 전문대들도
4년제 대학들과 신입생
확보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모집 인원은 4100여명으로
전문대들은 저마다 차별화와
특성화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대부분 대학이
이달 20일까지며 여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클로징
1곳이라도 합격하면
다음에 지원 못해..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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