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이 다가오자
경상북도도 월드컵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오후 6시까지인 관광안내소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자원봉사자
240여명을 관광지에 배치해 통역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무인관광 안내기 15개를 시군에 설치하고 접객업소의 음식 메뉴판과 요금표 등을 정비하는 한편 경주에는 한자를
함께 표기한 안내 표지판 53개를 15일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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