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광역상수도와 댐 용수
요금 인상 방침으로 구미공단 업체와 시민들의 물값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빠르면 7월부터 광역상수도와 댐 용수 요금을 평균 22%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구미공단 업체들의
연간 물값 부담이 3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자체들도 수도 요금을
대폭 올릴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수돗물값 부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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