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빈 집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다
이를 나무라는 주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주한 미군의 딸
18살 제인 양을 붙잡고
달아난 20대 남자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 오후 5시 40분쯤
대구시 봉덕동 53살
추모씨의 4층 건물
지하방에 들어가
벽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소란을 피우고, 이를 나무라는
추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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